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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디자인 분석

LUCID. 2017.06.04 19:21


재건축 관련 부동산 규제 강화가 예상되고, 노후 주택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의 이유로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 업계에서 cagr은 14%로 전망하고 있음


1분기 실적이 잘 나온 기업 몇 개를 찾아보다가 국보디자인을 알게 되었다.


국보디자인은 주거공간, 상업, 업무시설, 호텔, 레져 및 국가기간산업, 리모델링 등 종합 인테리어(실내건축) 기업이다.

최근(2016년말 기준)의 수주 상황을 보면 제법 큰 규모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보디자인은 현재 시총 1,300억 정도로 자세히 알기 전에는 작은 회사가 생각했는데

인테리어(실내건축) 부분에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상위업체 시공금액 규모를 보면 격차가 크다.

그냥 업계 1위다.


최근 매출규모를 살펴보자.

꾸준한 모습(매출)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조금 정체된 모습을 보인다.

공사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채 외에는 거의 부채도 없는(무차입) 회사인데,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는 모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참고로 회사규모에 비해 현금도 디게 많다.

시총이 1300억 정돈데 현금성 자산이 700억


관심을 갖게 된 계기인 1분기 실적을 살펴보자.

직전분기(16 4q)대비해서 매출은 비슷한 수준(오히려 줄어든)이나, 그 질이 상당히 좋아졌다.

OPM만 따지면 9.6%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비율이나,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하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최근 평균 6~7%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동종업계(최근 도급순위 2, 3위인 다원디자인과 삼원에스엔디)와 같이 놓고 보면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매출/영업이익 증가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악화되었다.

주 내용은 매출채권으로 잡히는 비용이 크게 증가

공사미수금을 비롯한 매출채권이 제법 증가하였다.

1분기 보고서에는 수주상황 항목이 없어졌다. (갈수록 자료 확인이 어려워짐...)

수주를 계속해서 따내고 계약을 하며 발생한 채권으로 보인다.


혹시 못받고 떼이는 돈이 늘어나서인지 연령 분석을 해보면,

(아직까지는) 건전한 매출채권으로 보인다.


내친김에 회전율까지 계산해보면,

기존 수치 대비하여 약간 하락하긴 했으나, 일시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소화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과 매출채권이 증가하고 OPM도 개선되고 업황도 좋아지고 있으니

이번 1분기 실적이 2분기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해 볼만하다


국보는 IR이나 자료가 거의 없어서 컨센도 없다

내 맘대로 실적 전망을 해보면(약간 긍정적으로 봤음)

절대적 밸류로 봐도 괜찮은 수준

대략적인 밴드로 봐도 상승할 여력이 더 높다고 생각된다.



정리

- 인테리어 시장규모 증가

- 실내건축 업계 도급 1위

- 안정적인 경영, 지속적인 성장

- 1분기 실적 수준의 올해 꾸준한 성장시 큰 폭의 외형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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